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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을 파괴하는 것은 로봇이 아니라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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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기업가노동과 임금

06/29/2018

[Translated by Sang Hyeon Lee (이상현 역)]

나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겁낼 뿐이다.

기술 그리고 사회에서 그것의 역할에 관해 우리가 해야 할 논쟁이 로봇화의 도전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도 없고 보호하지도 않을 정치인들에게 시민들이 복종하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시민들을 속이고 시민들이 미래를 두려워하게 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50년이 지나면 태반의 일이 로봇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많은 연구들이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수십 년 동안 반(反)이상향(dystopian)을 추단(推斷)하는 오류의 삶을 살아왔다.

나는 항상 나의 학생들에게, 만약 우리가 과거에 행한 향후 50년에 관한 연구(fifty-year-forward studies)를 믿는다면, 우리가 물, 석유, 그리고 일자리를 바닥낸 지 17년이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50년 추정치들은 항상 동일한 실수들을 겪는다. 첫째, 현재 중심의 사고방식(presentism).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과장한다. 둘째, 과거를 달콤하게 한다. 아니, 어떤 과거도 더 좋지 않았다.​1 셋째, 항상 인간 독창성과 혁신의 증거를 무시하여 불가능하고 부정적인 미래를 추단한다.

현실은 오늘날 세계 인구가 75억 명으로 증가하였고 기술 혁명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더욱 많은 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 세계 실업은 역사상 최저치인 5%에 있고, 전 세계 빈곤은 1820년의 80%에서 오늘날의 10%로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아 사망률은 1990년에 출생 인구 천 명당 64.8명에서 2016년에 30.5명으로 절반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우리는 풍부한 천연 자원들을 가지고 있고, 입증된 석유 매장량이 증가했으며, 우리는 더욱 다양한 공급원들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지금까지 겪은 최대의 기술 혁명과 더불어―그리고 덕분에―일어났다.

오늘날 존재하는 일자리들의 절반 이상은 20년 전에는 심지어 알려져 있지도 않았다. 경험적인 증명은 기술이 파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고용을 기술이 창출한다는 점과 저숙련 일자리들이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점을 140년 이상의 자료가 보여준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진다. 이안 스튜어트(Ian Stewart), 드바프라팀 드(Debapratim De), 그리고 알렉스 콜(Alex Cole)의 연구는 기술이 가장 지루하고 위험하며 힘든 일자리들, 즉 우리가 하여튼 원하지 않는 것들을 대체하고, 서비스 부문들, 인간 지식, 그리고 상호 작용에서 훨씬 더 많은 일자리들을 창출한다는 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사실상, 덜로이트(Deloitte) 연구들, 어니스트/영(Earnest/Young),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역시 우리가 미래에 지원 과업들과 새로운 기술 활동들에 인접한 서비스들에 더욱 많은 일자리들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견한다. 종말의 예언자들이 항상 잊어버리는 것은 고객이 인간인 한 다른 인간들과의 경험과 상호 작용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것은 증가한다.

가장 로봇화한 사회들은 더 많은 실업을 겪지 않고, 그들은 훨씬 더 적은 실업을 가진다. 2016년의 OECD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독일은 업무 기능의 로봇화 비율이 가장 높고(1,000명 고용인당 각각 530대, 400대, 305대, 301대의 로봇) 실업률은 3.9% 미만이다. 한편, 낮은 생산성 분야들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국가를 “보호(protective)” 기관으로서 앉히는 국가들은 실업률이 더 높다. 한국이나 싱가포르의 절반도 되지 않는 로봇들을 가진 프랑스(1,000명 고용인당 127대)는 고도로 로봇화한 국가들에 비해 실업률이 거의 세 배나 더 높다. 스페인은 더욱더 적어서, 선도자들보다 60%나 로봇이 더 적은데, 실업률이 다섯 배나 더 높다. 맥킨지는 앞으로 50년 동안의 경쟁력 이득(competitiveness gain)의 거의 절반이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설명될 것으로 추단한다. 이것은 모든 부문들, 심지어 저숙련 노동에서조차도, 급료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추정치들이 생산성과 삶의 질 향상에서뿐만 아니라 창조적 로봇화의 진전에서도 어긋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것은 훨씬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들을 창출할 것이다. 심지어 낮은 자질(low qualification)을 가지고 있는 부문들에 대해서도 그러한데, 왜냐하면 그것들이 서비스와 지원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대표적인 회사들은 자기들의 머리글자들의 결합 아래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그리고 구글)으로 명명된다. 이러한 회사들의 눈부신 발전은 고용을 감소시키지 않았다. 미국의 실업은 196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기술 진보 때문에 패배하게 되어 있었던 회사들은 경쟁해야 함으로써 강화되었다.

세계에서는, 이러한 회사들이 미국 S&P 500 기업들의 공동 주식 자본의 27%로 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실업은 계속해서 하락했는데,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존재하지 않았던 서비스들과 일자리들을 창출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가지고서였다. 이러한 회사들은 자기들이 “파괴한(destroyed)” 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간접적인 일자리들을 창출했다.

“자질이 덜 있는(less qualified) 일자리들에 무슨 일이 생기는가?”라는 구실은 간섭주의의 오류를 숨긴다.

보호주의, 보조금, 그리고 복지 지원은 쇠퇴하는 부문들에 있는 직위들을 보호하지도 만들어내지도 못한다. 저숙련 근로자들을 기술에 적응시키는 방법은 일하는 중의 훈련, 그러나 실제 훈련이다. 우리가 캘리포니아, 텍사스, 혹은 일리노이와 아시아의 국가들에서 보았듯이, 기술은 그것이 파괴하는 일자리들 외에도 40%까지 더 많은 미숙련 일자리들을 창출했다.

디지털화의 사용에 대한 첫 번째 긍정적인 영향은 이런 회사들에 의해 직접적으로 야기되는데, 이것들은 함께 전 세계적으로 8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전통적인 부문들에서의 회사들보다 명백히 더 우월한 생산성 수준을 가지고 그리고 더 나은 급료를 가지고 그렇게 한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회사들은 각각 27,000명과 88,0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고, 산업 부문들의 평균 급여 위에 50%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주로 디지털 미디어 광고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이것은 몇 년 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이다. 또 하나의 115,000개의 순 일자리 창출은 미국에서의 새로운 기술에서 생겼다. 한편,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44%의 점유율을 가진 아마존은, 마이클 맨델(Michael Mandel)에 따르면, 미국의 전자 상거래 회사들에 의해 발생되는 400,000개 이상의 일자리들의 창출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집단들 중의 하나다. 게다가, 이 회사의 경우, 그 영향은 물류, 택배, 전자 지불 등과 같은 전자 상거래 인접 부문들까지 확대되어야 한다.

로봇화가 회사들과 생산 방법들에서 일상의 요소가 되는 대륙인 아시아에서, 그들은 이미 이런 현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고 있다. 아시아 개발 은행에 따르면, 2005년과 2015년 사이 12개국 아시아 개발도상 경제들의 로봇화에 의해 발생된 더 큰 경제적 활력은 자동화 과정의 실행에 의해 파생된 고용 파괴를 보상했고 더 많은 추가적인 고용을 창출하였다. 이러한 변환은 1년에 1억 3천 4백만 개의 일자리의 창출을 야기했는데, 자동화 과정에 기인하는 노동의 대체 효과로 “변환된(transformed)” 1년에 1억 4백만 개의 일자리보다 명백히 더 높은 수치다. 지난 10년 동안 인도,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에서 창출된 새로운 일자리들의 43%에서 57%가 기술 분야에서 생겼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관광, 호텔업, 그리고 인접 부문들에서 고용 증가가 두 배로 되었다는 점이다.

절대로 인간의 독창성에 거슬러서 내기하지 마라. 세상의 종말의 예언자들의 가장 큰 적(敵)은 기술자이다.


저자) Daniel Lacalle

대니얼 라칼리는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중앙 은행 함정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the Central Bank Trap)≫, ≪금융 시장에서의 삶(Life in the Financial Markets)≫, 그리고 ≪에너지 세계는 평평하다(The Energy World is Flat)≫의 저자이다.


Sang Hyeon Lee teaches public administration at Kyungsung University in Busa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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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역주) 그 과거 이전의 과거가 더 좋았다는 의미.

Daniel Lacalle has a PhD in Economics and is author of Escape from the Central Bank Trap, Life In The Financial Markets and The Energy World Is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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